보기는 좋네요.. 근데 사람 살집은 아닌것 같습니다. 걍 시원할때 별장용으로만..
주변에 담도 없으면서 허허벌판 평지에 그것도 집터가 위로 있는 부분에서요. 겨울에 바람 장난 아니겠습니다;..여름은 그래도 시원하겠지만요. 추운곳 싫어하는 저 같은 사람들은 ..겨울에는 고생할듯요.
한옥 불편합니다. 살아 보시면 아실 겁니다. 게으른 사람들은 한옥에서 못 삽니다.
비용은 얼마나 드셨나요?
한옥이 주는 편안함이 느껴지는 듯외부의 침입에 콘크리트 건물 보다 취약하다는 단점을 빼면 자연친화적이고 쾌적한 한옥이 주거용으로는 더 과학적인 것 같네요
네. 행복하게 사십시요.
나무로 지은 집이 습기를 먹었다가 건조하면 내뿜고 그래서 기후 조건만 맞으면 천년을 간다는 말이 있는데 아마 저 집 나무가 그런 경우인듯 합니다. 그런데 겨울에 너무 춥겠다.구들장은 뜨거워서 손을 댈 수가 없을 정도인데 코는 시리고. 옛날 우리 외가집이 그랬어.
귀신나올것 같다
폐가? 그 집에 살던 귀신도 따라 왔을 듯 싶군...으스스 ~~
배아프냐? 나도 아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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